올해 최고의 화제작 <부부의세계>에 출연한 배우 박선영이 <미운우리새끼>특별 MC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박선영의 남편 역시 유명 인물로 통역가로 청와대에서 근무를 한 인재 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배우 박선영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박선영의 나이느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박선영은 1995년 연극 <파우스트>를 통해서 배우로 데뷔하였는데요. 이후 1996년 KBS제2기 슈퍼 탤런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하였고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배우 박선영은 강아지 같은 선한 이미지 때문에 데뷔 초반에는 청순한 배역을 많이 맡았으며 이후 2000년 드라마 <진실>에서 그 시대에 다신 없을 악녀 이신희 역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크게 높이며 이후 여러 작품에서 주연진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박선영은 <열여덜 스물아홉>,<솔약국집아들들>,<초인가족2017>,<부부의세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주연, 조연을 맡으며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박선영은 2010년 현재의 남편 김일범씨와 결혼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열애 7년 만에 결혼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남편 김일범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배우 박선영의 남편은 1999년 외무고시 2부로 외교부에 들어가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을 맡은 수재 인물인데요.
김일범씨는 주 싱가포르, 덴마크 대사와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김세텍 전 대사의 아들로 연세대를 졸업한 이후 외교관으로 근무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실제로 만난지 3개월 만에 남편이 청혼을 하여 결혼을 할뻔 했지만 남편의 외국에서 근무 시간이 길어지면서 연애 기간이 길어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박선영이 28살 배우 생활을 하고 있을 당시 소개킹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작년 김일범씨는 외교부 북미 2과장 자리를 사표를 내고 SK그룹으로 합류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일범은 외교부에 근무한 이력으로 SK 수펙스추쿠협의회 글로벌 성장위원회 소속임원으로 북미 지역 등에서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슬하에 아직 자녀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박선영은 남편이 저를 보고 예쁘고 마음 씀씀이가 착해서 좋다고 하더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긴 시간을 만났는데도 한결같이 예뼈해주고 위해주고 하는 저의 한결같은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배우 박선영과 남편 김일범씨는 3살 나이차이라고 합니다. 김일범씨는 학시절에는 악기연주 밴드 드러머로 활동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일범씨는 오사카전 통영사를 지낸 김세택의 둘째 아들로 김일범의 형인 김동범씨는 구도회 예스코 전 극동 도시가스 명예회장의 사위라고 합니다.
박선영은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공무원을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공무원을 준비하던 시기에 낙방하게 되면서 방송연예학과에 진학을 하게 되었는데 워낙 내향적으로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배우가 될 생각은 없었다고 합니다.
대학 입시를 행정학과로 준비하였고 공무원이 되는 것이 꿈이였다고 하는 박선영은 전기대 시험에서 중앙대 행정학과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고 합니다. 행저학과를 졸업해서 공무원이 된다면 여자로서는 가장 안정된 직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시댁에서는 아이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하지만 남편이 외교 활동과 박선영의 배우 활동으로 인해 두 사람이 바쁘게 지내면서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하는데요. 곧 좋은 2세 소식도 들릴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