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5. 16. 19:41

가장 보통의 가족에 요리 연구가 강레오와 가수 박선주 부부가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6일 방영되는 <가장보통의가족>에서는 6대째 농사를 짓는 집안에서 자란 강레오와 서울에서 자고 자란 박선주의 생활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스타 셰프 강레오는 스타 농부를 꿈꾸며 전남 곡성에서 멜론 농사를 지었고 작곡가 이자 가수 박선주는 서울에서 딸과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부부는 조금 다른 부부의 특별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한 집에 있으면서도 문자로 대화하고 서로 경제상황을 비밀에 부치는 등 사업 파트너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박선주와 강레오는 슬하에 딸은 한 명 두고 있는데요. 9살 딸 에이미가 아빠 없이 독립적으로 생활하도록 식사, 청소, 공부 등 스스로 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딸 바보 아빠 강레오는 딸을 쫒아다니며 밥을 먹여주고 얼굴까지 씻겨주는 등 딸을 아기 처럼 챙겼다는 후문입니다.


박선주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살 이며 강레오는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박선주의 뒤 늦은 결혼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으며 늦은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2012년 결혼을 하였는데요. 당시 강레오는 스타 셰프였으며 박선주 역시 유명 작곡가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선주는 1990년 1집 앨범 <하루이틀 그리고>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바비킴 사랑그놈등을 작사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을 하자마자 영국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당시 국민 셰프로 등극한 강레오가 CJ그룹의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의 런던의 총괄 셰프로 발탁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레요 셰프는 프렌치 요리의 대가 피에르 코프만을 비롯해 장 조지, 고든램지 등 세계적으로 권이 있는 셰프밑에서 수학한 정통파로 런던의 고든램지와 런던 스케치 피에르 가니에르의 수셰프를 거쳐 두바이 고든램지에서 헤드셰프를 맡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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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민셰프로 등극한 강레오는 배우 이수경과 함께 일식 레스토랑을 개업하기도 하였습니다. 강레오와 이수경은 서울 청담동에서 일식 레스토랑을 경영하였는데요. 당시 동업으로 현재는 일식집을 폐업하고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강레오와 박선주는 결혼 이후 6개월 만에 득녀를 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딸 바보 강레오와 독립적으로 키우고 싶은 박선주의 이 부부의 모습이 어떻게 방영이 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