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5. 12. 15:30

태진아와 태진아 매니저가 갑자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지 내 주차 문제를 시작으로 서울 강북구 한 우이동의 한 경비원이 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힌과 폭행을 당해 스스로 목슴을 끊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였는데요.


그런데 그 주민이 태진아라는 글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이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에 바로 태진아 소속사는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진아기획 관계자는 매니저는 여성으로 해당 사건 거해자와 전혀 다른 사람이라며 이런 이야기가 떠도는 줄도 몰랐다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태진아 측도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가해자 나이대의 남성 매니저가 있지도 않다고 일축하였는데요.


사건의 발달은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원 A씨는 입주민 B씨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사건의 발달은 지난 21일 경비원이 근무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A씨가 이중 주차된 차량을 밀며 주차 공간을 마련하자 이때 나타난 B씨가 자신의 차량을 밀려는 A씨를 밀치며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B씨는 A씨에게 폭행을 가했고 최근까지도 A씨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경찰은 지난 달 28일 고소장을 접수해 B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 이라고 합니다. 고소장에서 B씨는 27일 경비실을 찾아와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경비원에게 조직원을 풀어 땅에 묻어버리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에 따르면 A씨는 4일에도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B씨는 쌍방폭행 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 자신에게 욕을 했다며 A씨를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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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은 경비원이 일하던 경비실 앞에 임시 분향소를 차려 A씨를 추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청원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서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태진아는 빠르게 전혀 이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