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공식입장을 내면서 대중들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오늘 전현무와 공식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의 결혼설이 제기 되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사실 공식 열애 인정 이후 여러 차례 결혼설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루었는데요.
그런데 오늘 전현무 소속사에서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을 사실 무근이라고 그런 계획은 전혀 들은바가 없다고 현재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결혼설이 다시 붉어진 것은 최근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 설레는 밤 이혜성 입니다에서 개인적인 사유로 하차한다는 소식과 함께 전현무와 함꼐 커플 봉사사진을 올리면서 결혼설이 다시 붉어지게 된 것인데요. 하지만 오늘 공식 입장을 통해서 결혼설을 일축하였습니다.
얼마 전 이혜성 아나운서는 징계를 먹기도 하였는데요.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3월 연차수당 부당 수령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혜성은 당시 휴가신청표에 수기 작성만 하고 시스템 상신을 누락해 생긴 일이라며 실수를 인정하였습니다.
이에 KBS측은 인사 규정이 따라 견책과 감봉 1~3개월 등의 징계처분을 내렸는데요. 이혜성과 전현무의 결혼설이 계속해서 제기되는 이유는 전현무의 나이도 있지만 전현무의 전 연인이였던 모델 한혜진과의 결별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공개열애를 또 했기 떄문입니다.
당시 전현무는 다시는 공개 열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한 적도 있으며 한혜진과의 같은 프로그램에서 공개 열애와 이별을 하다보니 너무나도 힘든 일이 많았기 때문에 공개열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하였으나 어쩔수 없이 기자들에의해 공개되어 이혜성과 공개 열애를 하게 된 것인데요.
이로 인해 대중들은 결혼할꺼 아니였으면 공개열애를 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의견등을 고려해 계속해서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공개열애를 인정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혜성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9살 이며 전현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15살 이라고 합니다.
나이차이 때문에도 계속해서 결혼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은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감봉 이후 자숙하며 최대한 방송활동을 줄이고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현무는 활발히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전 연인이였던 한혜진은 현재 다시 나혼자산다에 복귀하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