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이 송다예와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7일 “우선 김상혁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는데요. 과연 두 사람의 이혼 이유는 무엇이였던 것일까요?
당사 소속 연예인 김상혁씨는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하였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며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 모두 이혼절차가 원만히 진행되길 원하고 있는 만큼, 언론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또한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 역시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해 4월 7일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1년 만인 오늘(7일) 이혼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있는데요. 송다예는 김상혁과의 결혼이 재혼 이였습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차우찬을 검색하면 '송다예 재혼, 김상혁 부인, 김상혁 송다예' 등이 나오는데요. 지난 2015년 차우찬은 인터뷰를 통해 "시즌을 마친 후 결혼할 예정"이라며 "부모님께 허락도 받고 혼인신고도 마쳤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상대가 송다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김상혁 결혼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이혼 수순을 밟았는데요. 당시 차우찬의 결혼 상대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알려졌지만 한혜진과 열애 당시 송다예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상혁과 결혼 당시에도 차우찬이 거론되며 과거가 다시 논란이 되었지만 김상혁과의 결혼으로 축복을 기원했었는데요. 하지만 아쉽게도 또 다시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상혁 송다예 부부. 김상혁 나이는 1983년 생으로 올해 37세로 아내 송다예보다 6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김상혁 아내 송다예는 여성의류쇼핑몰 '레이지벨라' CEO 겸 피팅 모델로 알려지고 있으며 송다예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확인된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