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핫핫핫123 2020. 4. 6. 16:40

김민정아나운서와 조충현 아나운서가 결혼 이후 동반으로 첫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시즌2>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특별 2주 출연으로 이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이 두사람은 어떤 부부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민정 아나운서는 입사 4년 만에 KBS 간판 뉴스 앵커로 발탁될 만큼 뉴스와 어울리는 ‘뼈앵커’ 이미지로 평가 받았다고 합니다. 2011년 공채 38기로 입사해 2014년 KBS1 '뉴스7'을 거쳐 2015년 '뉴스9' 앵커 발탁 되었는데요. 그녀가 조충현과 함께 KBS를 나서는 용단에 일각에서는 남편을 따라가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살 입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무용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인 조충현 아나운서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이라고 합니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공채 38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활동하였습니다.


KBS 전 아나운서 조충현은 지난 4월 아내이자 회사 동기인 김민정 아나운서와 프리선언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평소 방송에서 감출 수 없는 끼와 재능을 보여줬기에 반전 행보는 아니었지만, 쉽지 않은 결정임에는 분명합니다.

이 두 사람은 2011년 입사 동기로 만나 5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2016년 결혼에 골인, KBS 사내 아나운서 부로 활약하다 2019년 동반 프리선언을 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욱 부부가 동반 프리선언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요. 두 사람은 5년 이라는 시간 동안 비밀 연애를 했다고 하여 더욱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5년 연애를 하면서 한 사람에게만 들켰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신입 당시 김민정 아나운서가 자취를 하다보니 동기 였던 조충헌 아나운서가 많이 챙겨 주었다고 합니다. 조충헌 아나운서가 다시 식권을 많이 사면서 김민정 아나운서에게 식권으로 밥을 같이 자주 먹으면서 친해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3개월을 내내 붙어 있다가 각자 지방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두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충현 아나운서에 집안에 대한 무성한 소문들이 많다고 합니다. 재벌집안부터 엄청난 집안이라는 소문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조충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엄청난 갈비집 아들이다”고 폭로해 집안 등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조충현 부모님은 20년 넘게 유명 갈빗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갈비집에 있는 건물 역시 조충현 부모의 건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재벌설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갈비집의 이름은 가보정 이라고 합니다. 가보정 건물은 3관까지 있으며 상당한 매출 규모를 기록하고 있어, 조충현 아나운서의 재력가 설도 나왔다고 합니다. 

김민정 아나운서와 조충헌 아나운서는 2016년 결혼하여 현재 3년차 부부인데요.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이 두 사람이 과연 동상이몽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6일 방송부터 2주간 스페셜로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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