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에 출연한 배우 구교환이 이옥섭 감독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구교환고 이옥섭 감독은 2013년 부터 7년째 열애 중이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영화계 관계자들이 모두 아는 유명한 커플 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 메기는 구교환과 이옥섭이 함께 각본을 쓰고 구교환으 프로듀서로 이옥섭이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영화계 동료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영화계에서도 꽤 알려진 커플로 지난해 독립영화 메가에서 호흡을 맞추는 오랜 연인이자 영화계 동반자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옥섭 감독은 <4학년보경이>,<오늘영화>,<연애다큐>,<방과후 티타임리턴즈>,<플라이투더스카이>,<걸스온탑>,<세마리>등 연출하였습니다.
구교환은 트렌스 젠더 이야기를 그린 여와 <꿈의제인>으로 춘사영화상 신인남우상 부일영화상 신인 연기자상,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며 서대위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구교환은 1982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입니다. 구교환은 2008년 데뷔하였으며 영화 아이들로 통해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구교환은 영화감독 이제 현재 독립영화계 최고의 스타로 볼 수 있는데요. 구교환은 한번 들으면 쉽게 잊을 수 없은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교환은 서울예술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그의 연인인 이옥섭감독은 원래 구교환과 절친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연인으로 이어지며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구교환과 공동 연출한 작품도 적지 않은데요.
둘이 공독 창작할 때에는 2x9HD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2는 이옥섭 그리고 9는 구교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메기라는 작품으로 첫 장편 데뷔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