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딸의 근황을 들어낸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탁재훈은 전부인 이효림씨와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는데요.
탁재훈의 나이는 1968년 생으로 올해 나이 53살 입니다. 탁재훈의 본명은 배성우로 1995년 가수로 데뷔하였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이후 신정환과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탁재훈은 한창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그 이유는 213년 탁재훈이 핸드폰으로 사설 인터넷 도박 사이트에서 해외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상하고 돈을 거는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두 건의 도박 스캔들로 인해 한동안 자숙의 기간을 가졌는데요. 또한 2003년에는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사회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2001년 탁재훈은 결혼 발표를 하며 아내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아내는 8살 연하의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이효림씨 인데요. 근데 아내 이효림씨는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지며 엄친아라는 사실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 아내를 상대로 탁재훈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후 아내가 법원에 반소를 제기하였는데요. 아내가 탁재훈이 소송 중에도 다른 여성과 불륜 관계를 가졌다며 상대 여성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이혼을 하였는데요. 이후 아내가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딸은 고등학교 3학년이며 아들은 고등학교 1학년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내 못지 않게 탁재훈 역시 유명 기업 자녀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탁재훈은 중견기업 사장의 아들로 아버지는 배조웅씨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서울경기 인천지역 레미콘 조합의 협회 회장이며 국민 레미콘이라 불리는 중소기업 오너 겸 CEO라고 합니다. 그래서 탁재훈의 재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지만 자세히 알려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씨는 아들이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 받아 운영을 했으면 한다는 소망을 들어내기도 하였는데요. 탁재훈의 딸은 국제 미술대회 수상을 할 만큼 미술에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