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유인석 근황 이혼?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오늘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면서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 관련 성 매매를 알선하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유인선 전 대표 변호인은 3일 중앙지법 형사합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실질적인 가담 정도에 대한 참작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 하겠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유인석 전 대표는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와 함께 2015~2016년 일본이 사업가 일행 등 외국 투자자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 매매를 알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또한 버닝썬과 유착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총창 윤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 홀딩스 법인 자금으로 결제한 혐의도 있다고 합니다.

유인석 전 대표는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지면서 박한별의 연예계 활동에도 불똥이 튀었는데요. 박한별은 지난해 재판부에 남편을 위한 자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박한별은 탄원서에 제 남편은 이 상황을 회피하거나 도주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불구속 상태에서 계속해서 충실이 조사받을 것을 한 가정의 아내로 약속드린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 박한별은 유인석 전 대표가 10번이 넘는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는 사실과 어린 자녀의 아버지라는 점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한별 역시 지난해 3월 간담회에서 윤총경등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했다고 언급하며 윤 총경과 유인석 박한별 부부 등의 골프 회동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박한별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는데요. 유인석 전 대표의 논란과 선을 그었던 박한별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박한별은 유인석 대표와 결혼해 출산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하였지만 박한별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아직까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지 않습니다. 당시 출연했던 드라마에서도 하차를 요구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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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총겨은 승리 등과 유착한 혐의 등으로 재파넹 넘겨졌으나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항소심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승리는 유인석 전 대표와 함께 성 매매 알선 등으로 기소되었으나 올해 3월 군에 입대했고 이에 따라 법원은 사건을 군사 법원으로 이송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박한별과 남편에 대한 이혼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