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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나이 아내용미숙

핫핫핫123 2020. 5. 22. 18:17

가수 진성이 편스토랑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진성은 최근들어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성은 어떤 가수 인지 아내와 나이 그리고 암 투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진성의 나이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살 입니다. 진성은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라 불리는 가수 입니다. 진성은 1997년 가수로 데뷔하였지만 데뷔하자마자 크게 주목을 받지는 못하였는데요. 부안군이 고향으로 불교 신자라고 합니다.

2008년 안동역에서 라는 곡으로 발표를 하였는데 발표 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하다가 2012년 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원래 있던 노래를 정경천이 새로 편곡을 하였는데 그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그동안 있었던 반지하 생활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안동역 이라는 노래 하나로 안동역 앞에 노래비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진성은 2016년 11월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 5월 아침마당에도 나오고 이어 8월에는 우리말 겨루기 가요무대, 전국 톱텐가요쇼에도 나오며 인기를 끌었는데요.

진성은 독한 약물로 인해 한 달 만에 체중이 20kg 줄어 걸음도 잘 걷지 못했다고 합니다. 살아 있는 것도 꿈을 꾸는 것도 아닌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런 진성이 암 선고 이후 3년 6개월 만에 무대에 다시 올랐습니다. 이 기적이 가능해던 것은 모두 자신을 살리고자 한 아내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성의 아내 용미숙씨는 무명시절에 만나 아내의 인연을 맺은지 11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진성은 한 방송에서 아버지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언급하였는데요.

부모에 대한 원망이 깊다라고 언급하며 자식을 낳아서 내팽겨쳐 버리는 삶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는 앞으로 자식은 없다로 말하며 자식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습니다. 가수 진성 용미숙씨는 두 사람은 식당에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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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미숙씨 친구가 운영하는 추어탕 집이 진성이 자주 가는 단골 집이였고 추어탕 사징이 용미숙씨와 진성을 이어 준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내 덕분에 진성은 암을 견딜 수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