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남편정창규 직업
배우 김수미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배우 김수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눈물을 보이며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김수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수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남편의 중환자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김수미는 눈물을 흘리며 당시의 심정을 전해 보는 이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수미의 남편은 정찬규씨로 김수미가 방송에서 종종 사연을 이야기 하였는데요.
김수미와 남편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있습니다. 김수의 남편 정찬규씨는 김수미와 3살 나이차이로 연상 사업가 라고 합니다. 김수미의 남편 정찬규씨는 김수미를 방송에서 보고 첫눈에 반해 2년간 쫒아다녔다고 하는데요. 김수미가 현재 시어머니를 만나고 시어머니의 인품에 반해 남편 정찬규씨와 교제 이후 결혼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김수미는 남편의 젊은시절 바람기 때문에 심한 마음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시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하며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얼마나 돈독한지 알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시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시어머니가 연극 포스터를 붙이려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셨고 사고 현장은 시신을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후 김수미는 3년 동안 자살 시도를 했을 뿐만 아니라 혼령 , 삭발, 방송 중단까지 지옥같은 삶을 보냈다고 합니다.
시어머니는 김수미의 연극 포스터를 붙이겠다고 친구 가게로 가던 중 자동차 급발진 사고로 사망을 하게 되었고 급발진 사고가 난 차량이 심지오 김수미씨의 차량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김수미는 더욱 죄책감에 빠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김수미는 남편의 권유로 천도재를 지낸 이후에야 다시 본래의 삶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김수미는 미쳤다는 소문도 났었다며 모든 가족이 일을 그만두고 나를 감시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어 혼령도 많이 보았다고 전했는데요.
나를 원망의 눈으로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온전하게 살수 있겠냐고 하는데요. 김수미는 1949년 생으로 올해 나이 72살 입니다. 정말 나이와는 믿기지 않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1971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습니다.
김수미는 슬하에 딸 한명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데요. 아들 정명호 씨는 얼마 전 배우 서효림과 결혼을 하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들 정명호씨는 현재 김수미의 1인 기획사 대표로 역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의 남편 정찬규씨가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더욱 궁금해 지는데요.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mbc에서 방영되는 11시 라디오스타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