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나이 부모님
슈가 출신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유미가 오랜만에 <가장보통의가족>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을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유미는 처음으로 어머니와 함께 방송에 출연을 하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아유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유미는 재일 한국인 3세로 아버지는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2세 어머니는 대한민국 충청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후에 일본 유학을 갔다가 재일교포 남편과 만나 결혼한 토종 한국인 이라고 합니다. 아유미는 일본 돗토리현에서 태어난 재일 한국인 3세 입니다.
아유미는 대한민국에 있는 외할머니 댁에 놀러왔다가 H.O.T.콘서트를 보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유미는 알본어만 사용해서 한국어를 전혀 몰랐기 때문에 아버지가 한국인 연예인 활동을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방송에 출연하여 아유미가 일본에서 자라면서 차별 받거나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지 말라고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유미는 가수의 꿈의 데뷔 의지가 너무 강하여 아버지를 설득 시켰고 한국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들어왔습니다.
아유미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이며 2001년 슈가 Tell me why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였으며 리드보컬로 활동하였습니다. 슈가가 뜬데에는 아유미의 공이 컸었는데요. 아유미가 서툰 한국어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어눌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제대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눌한 말투와 거기에서 파생되는 엉뚱함과 귀어윰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방송에서 제대로 히트를 쳤고 당시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섭외 1등으로 아유미가 슈가 그룹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로 인해 아유미는 cf도 여러개 찍었으며 상당한 돈을 벌었는데요.
아유미는 이때 처음 바은 정산 액이 수억엔을 받았으며 이 돈으로 부모님이 부동산을 투자해서 몇배로 불려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너무 무리를 했다가 병원 신세를 지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슈가 멤버 박수진의 2006년 탈퇴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큐티허니라는 곡으로 활동하였으며 크게 성공하지 못했고 아유미는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유미는 일본 이름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연기자 활동을 하다가 가수로도 일본에서 활동하였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하였습니다.
아유미는 1살 연하인 리타다나리오 열애설이 났었고 두 사람 모두 인정하며 공식 열애를 하였습니다. 2008년 부터 열애를 하였으며 일본에 사는 한인교포라는 점에서 서로 많은 점이 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애 3년만에 트위터를 통해서 결별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2012년 각트와 열애설이 났으며 두 사람은 열애설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2년 후 각트와 헤어졌으며 두 사람은 각자의 기을 가기로 했습니다. 아유미는 한동안 한국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다가 2015년 슈가 멤버였던 박수진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과연 아유미는 <가종보통의연애>를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