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입국허가
가수 유승준이 결국 비자 발급 소송 제기에서 승소 판결을 확정받으며 18년만에 한국에 입국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승준은 계속해서 한국에 입국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대중들은 유승준의 입국에 대해서 여전히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일 유승준에 대해서 주la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급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과 관련하여 원고 승소를 결정하였으며 재상고심 판격을 확정함으로써 한국입국이 허가되었습니다. 유승준은 2002년 한국 국적 포기 이후 입국 제한을 당한 뒤 18년 만에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유승준은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했던 유승준은 2015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하도록 신청을 했으나 거부당하면서 이에 취소 승소를 제기한 것입니다. 하지만 유승준에 대한 반감이 너무나도 높은데요.
대법원 판결 이후 유승준이 한국 땅을 밟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의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을 했고 25만 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유승준은 지난해 9월 한밤에 출연하여 제가 처음에 군대를 가겠다고 입으로 솔직히 이야기 한 적이 없었다는 발언을 하며 거짓말 인터뷰가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였지만 대중들은 여전히 뜨거운 시선을 보냈습니다. 또한 국민들은 미국 시민권자로 원칙적으로는 비자 없이 한국 입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다시 시작하고 돈을 벌고 싶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유승준은 당시 이미지가 건강한 근육질로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했기 때문에 당연히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올줄 알았던 국민들의 예상이 더욱 높았는데요. 하지만 공익을 판정받의며 의혹도 있었지만 그 이유는 허리디스크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올바른 청년의 이미지가 높았기 떄문에 더욱 실망감이 더욱 컸습니다.
유승준은 대한민국에서 90~2000년대 솔로 남자가수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가수자리의 최고의 정상에도 올랐는데요. 하지만 군대 문제로 추락하며 한국에서 방출되었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한국에 들어오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유튜브와 개인 sns를 통해서 본인의 근황을 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유승준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입니다. 유승준은 2004년도 현재 아내 오유선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는데요. 오유선씨 역시 한국인으로 두 사람은 현재 미국에서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유승증이 언제 한국을 들어올지 대중들이 반응이 어떨지 과연 한국에서 활동을 다시 시작할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당분간은 한국 복귀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