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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파티 논란

핫핫핫123 2020. 7. 3. 13:27

미국에서 일부 대학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이른바 코라나 파티를 열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시 보건당쿡은 코로나 19 감염자들에게 돈을 주는 조건으로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 파티를 개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하였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터스컬루사시 코라나19 대응팀을 이끄는 랜디 스미스 소방대장은 지난달 30일 시 의회 보고를 열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부 학생을 조사한 결과 이들이 의도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내기를 건 파티를 열었다고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환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파티는 환자와 접촉한 사람 가운데 가장 먼저 감염된 사람에게 파티 티켓 판매금을 주는 조건이 걸렸다고 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이러한 형태의 파티가 여러건 열렸고 당국이 파악 못한 파티만 더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스미스 소방대장은 어느 학교가 이번 일에 연루되었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앨라배마주는 일곱번째로 큰 도시인 터스컬루사에는 앨라배마 대학을 비록한 몇몇 대학의 캠퍼스가 있다고 합니다.

몇 주 동안 여러 차례 이러한 형태의 파티가 열렸고 코로나 파티는 더 맣은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 파티 현장을 확인하고 즉시 해산 조치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환자가 파티에 나왔던 사실을 모르고 있다며 이번 일로 더 큰 파장이 생길 수 도 있다고 우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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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코로나 파티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몹시 화가 난다며 이들의 무책임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에 자신이 감염된 이후 집에 있는 부모나 조부모엑까지 옮길 수 있다고 지적하며 세계적으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