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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전남편 주원성

핫핫핫123 2020. 6. 10. 17:54

배우 전수경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고 하여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수경은 외국인 남편과 재혼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전수경의 현재 남편과 전 남편 그리고 이혼 사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하였으며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등 영역을 확장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전수경은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살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전수경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전수경은 뮤지컬을 하면서 만남 전남편 주원성과 1993년 결혼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로 결혼 15년 만에 2009년에 협의 이혼을 하면서 많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일곱살된 당시 딸 쌍둥이가 있었는데요. 이후 쌍둥이 딸은 전수경이 육아를 맡아 키웠따고 합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주원성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전수경과 의견차이와 갈등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가정에 소홀해지면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전수경은 갑상선 암에 걸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런 전수경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이 있었으니 현재의 남편 에릭 스완슨 입니다. 두 사람은 6년전 재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에릭 스완슨은 서울 힐튼 호텔의 지배인 이라고 합니다.


힐튼 서울 호텔의 총 지배인을 맡고 있는 에릭 스완슨은 미국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에서 44년간 큐레이터로 일하였으며 2009년 고정 황제의 옥새 발견 및 환수에 큰 역활을 했던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이 갑성선 암 투병하는 동안 정신적으로 많은 힘이 되어 주었으며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수경은 지난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남자친구를 만나고 집에 가서 관리비를 내기 위해 지갑을 여는데 5만원 권이 가득했다며 운을 떼우기도 하였습니다.


에릭 스완슨은 1959년 생으로 현재 나이 62살 이며 전수경과 7살 나이차이 라고 합니다. 한국계 미국인 남편과 재혼을 하는 것에 대해서 딸들은 아이들 사춘기가 다가올 때라 찬성하면 하고 반대하면 하지 않을 생각이였는데, 다행히 딸들이 괜찮다고 응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교통사로를 당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이 탄 차가 호텔 앞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가벼운 사고였기 때문에 결혼식을 치르지 못할 정도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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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으로 가는 길에 자동차 바퀴가 빠지는 사고를 당했고 이 과정에서 남편 에릭 스완슨이 전수경을 보호하다 코를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에릭스완슨은 2009년 서울 명예시민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2011년에는 비영리 관광 국제기구인 SKAL 서울 클럽 회장 자리를 맡기도했다고 합니다.